뉴스 기사 본문으로 이동중입니다. 기사 본문으로 자동으로 이동하지 않을시에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김진영 교수팀이 차세대 광학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나노 입자' 속 원소를 바꿔 발광 스펙트럼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과기원에 따르면 이 기술로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의 빛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발광다이오드(LED)에 적용하면 기존보다 훨씬 깨끗한 화면을 얻을 수 있다.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란 금속과 할로겐 원소를 품고 있는 특별한 구조의 "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