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 한동근 교수(차의과학대학교)
    한국연구재단은 한동근 교수(차의과학대학교) 연구팀이 다공성 골조직 재생을 유도하기 위한 산화아연 나노입자를 도입한 생체모방 지지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한동근 교수는 “개발된 지지체는 가혹한 골다공증성 환경을 극복하여 골 재생을 촉진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이를 통해 초고령화 사회의 대표 질환인 골다공증 환자의 골 결손 치료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문유석 교수(부산대학교)
    국내 연구진이 오염 농산물의 장기간 노출에 따른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대한 미래 위험성을 예측하는 원 헬스 기술을 개발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은 부산대학교 융합의과학과 문유석 연구팀이 농산물의 장기적인 오염 유해인자 노출이 인간을 포함한 먹이사슬 생물계 수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최초로 예측하였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 농산물 유해인자들의 장기간 노출로 인해 토양 선충과 포유류의 노화 과정이 가속화되며 궁극적으로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음을 규명하였다.
  • 홍영준 교수(세종대)
    국내연구진이 가상·증강현실을 실감나게 구현할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인 극미세 풀컬러 마이크로 LED 화소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해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은 홍영준 교수(세종대), 김지환 교수(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이규상 교수(미국 버지니아대), 정광훈 교수(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압달라 오가자덴 교수(Abdallah Ougazzaden·유럽 조지아공대) 공동연구팀이 웨이퍼에서 쉽게 떼어낼 수 있는 신개념 에피택시 기술...
  • 김상현 교수(KAIST)
    한국연구재단은 KAIST 김상현 교수팀(전기 및 전자공학부)이 기존 CMOS 기반 로직 소자의 한계를 극복할 3차원 로직 소자와 극저온에서 동작하는 초저전력 반도체 소자 및 회로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구현한 반도체 소자 및 공정 기술은 앞으로 양자컴퓨터용 소자 개발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기존의 로직소자 등에서 기술적 성능을 크게 향상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노현석 교수(연세대학교), 강윤찬 교수(고려대학교), 장원준 교수(경남대학교)
    한국연구재단은 노현석 교수(연세대학교)와 강윤찬 교수(고려대학교, 공동 제1저자 김진구 박사), 그리고 장원준 교수(경남대학교, 공동 제1저자 전경원 박사) 공동연구팀이 저가의 니켈과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다공성 요크쉘 물질을 제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용융탄산염 연료전지의 고질적 문제인 알칼리 피독을 방지할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