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 화공 학부생인데 진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매드독  (2017/11/05)추천0   조회수152
  • 유기화학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화공과학생입니다. 그런데 3학년이 되면서 유기화학에 관한 심화전공이 없더군요.
    여기서 고민인것이 화학과에서 개설되는 심화유기화학을 수강하고자 하는데 이렇게 화학과 유기화학을 수강할 시 전공학점으로 인정되지 않아서 전공학점을 덜듣게 됩니다.
    졸업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당초 생각했었던 조기졸업이라는 제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졸업 후에는 자대에 석사진학 예정입니다.

    요약해서 질문 드리자면,
     

    (1) 졸업을 늦추면서까지 유기화학을 "수강"하는것이 의미가 있는가? "청강"수준에서 적당히 배우고, 대학원 가서 더 깊게 배우는것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2) 공과대학에서 조기졸업, 큰 의미가 있습니까? 조기졸업을 생각하는 이유는 석사졸업 후 박사유학을 계획중인데, 미국의 학기가 9월부터 시작되는점을 감안해서 아귀가 맞는 박사시작을 염두한 것입니다.

    (3) 화공과에서 유기화학이 미쳐볼만한 과목인지 궁금합니다. 화공과 출신으로 유기화학을 전공하게 된다면, 화학과 백그라운드에 비해 어떤부분이 부족할지 궁금합니다. 화공 동기들은 물리화학,유체역학에 더 흥미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질문이 많은데, 화공과출신 선배님들 혹은 이분야를 잘 아시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전체덧글2 
 ㅁㄴㅇㄹ (2017-11-11 20:17:23)+덧글답변   공감0   비공감0   유기 화학에서 특별히 관심이 있거나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유기화학은 공부서적이 아니라 백과사전이라고 이야기하시는 교수님이 있습니다. 즉 일반적으로는 NMR 이나, FT-IR을 이용하여 물질이 무엇이냐를 추리하는 것이 주된 활용입니다.
심화 유기화학보다는 고분자 쪽으로 진출하시는 게 어떠실지요.
 화공돌이 (2017-11-12 23:21:22)+덧글답변   공감0   비공감0   학교 커리큘럼을 생각해서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유기화학 수업 많은거중에 한두개정도만 청강 혹은 수강해보는 것도 좋구요. 특히 타 대학원 진학할때 항상 문제가 되는 것중 하나는 오히려 '화공과 학생인데 이 수업을 안 들었어?'라는 질문이 나오게 될 때거든요. 3학년인거 같은데 지금 '해외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4학년이 되었을때는 또 어떻게 생각이 바뀔지 모릅니다. 아 그냥 국내대학원에서 석박 해야겠다 혹은 취직해야겠다. 만약 이런 경우 전공과목을 깍아먹고 유기화학에 투자한건 정말 최악의 수가 될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앞으로의 일을 모르기떄문에 일단 화공과 수업을 많이 듣는 쪽에서 유기화학을 청강 혹은 1~2개 정도 수강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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